제주1 제주 애월카페 SALON de LAVANT 지난 1월 4박 5일 제주도 여행 중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도착한 SALON de LAVANT 여기를 찾은 이유는 3년 전 제주도 여행 때 왔다가 그때 먹은 디저트가 눈과 입이 행복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았다. 사진을 많이 찍어야 했는데 많이 찍는 편은 아니어서 바로 여기를 온 이유만 말할 거다. 팬또아 이거때문에 여기에 왔다. 마카롱처럼 덮고 있는 팬케이크 중간에 견과류가 포함되어 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이 정말 좋다. 사실 내 입이 싼 편 이어서 어느 정도 맛있으면 다 맛이 있다 말하지만 디저트 쪽에선 펜또아는 세 손가락 안에 들었다. 가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. 관광지 치고는 저렴한 편이다. 내가 살고 있는 부산 여느 개인 카페들도 아메리카노는 6000~7000원 선이고 맛은 정말 신경 쓰는 카.. 2022. 2. 7. 이전 1 다음